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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환경성(環境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환경성(環境省)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은 11억3500만톤(t)으로 전년 대비 2860만t 줄어들었다. 감소율은 2.6%로 1990년 이후 가장 적었다.자동차 등 운수 부문 배출이 증가했지만 공장 등 산업 부문과 가정 부문은 절전, 에너지 절약 노력 등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든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환경성은 2030년까지 2013년과 비교해 온실가스를 46% 삭감할 방침이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23.1%만큼 더 줄여야 한다.또한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제로(0)으로 만들기 위해 재생 가능 에너지의 도입 확대, 라이프 스타일의 전환 등을 구체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환경성은 이번 온실 가스 배출량 절감 수치에는 온실 효과 가스를 잘 흡수하는 산림, 다시마나 미역 등의 블루카본에 의한 흡수량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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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23년 겨울 기업과 가정에 절전을 요청하지 않을 계획이다. 겨울철에 절전을 요구하지 않는 것은 2년 만이다.원자력발전소를 재가동하고 있으며 화력발전소 가동 등으로 충분한 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후화된 화력발전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2024년 1~2월 전력예비율은 홋카이도, 도호쿠, 도툐전력의 관내에서도 5%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정전을 피하기 위해서는 최소 3%를 유지해야 한다.2011년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 폭파 사고 이후 화력발전소만으로 전력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의 가격이 급등하며 발전회사들은 심각한 경영난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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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영국 국내 최대 가스 및 에너지 공급기업인 브리티쉬 가스(British Gas)에 따르면 인터넷 및 TV 등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콘센트를 뽑으라고 소비자들에게 권고했다.가스 및 전기 요금을 절약하기 위한 조언이다. 브리티쉬 가스는 가전제품을 대기 모드로 전환하는 스위치만 끄는 대신 콘센트를 뽑으면 평균 가정이 연간 147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장은 형편없이 부정확하다고 지적했다. 10년 전의 TV를 포함해 현재 일반적인 TV 및 인터넷 등은 기술의 발달로 굳이 콘센트를 뽑지 않아도 절전이 되기 때문이다. 노트북, 게임기, 컴퓨터 등도 포함된다.2022년 4월부터 국내 에너지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현재 가스 및 전기 요금 급등의 주요인 및 쟁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다. 2021년 브리티쉬 가스의 이익은 1억1800만파운드로 전년 대비 44%나 증가했다. 이번 소비자들에게 한 권고는 오히려 브리티쉬 가스가 에너지 가격 상승의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는 것으로 비춰져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로 브리티쉬 가스가 이번에 조언한 근거로 삼은 수치는 10년 전의 보고서 자료를 기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무책임하고 안일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브리티쉬 가스(British G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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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일본 복합대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미국 LNG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이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철수를 결정하고 인수후보자를 물색 중이었다.최근 중국의 가스 대기업인 ENN그룹이 인수의사를 표명했지만 해제했다. 미국의 대미외국투자위원회(CFIUS)과 중국 정부의 심사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에 따르면 2018년까지 10년 동안 LED조명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328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발연 등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LED조명등은 에너지를 크게 절약할 수 있고, 수명이 길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특히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절전의식이 높아지면서 보급이 확대됐다.일본 복합대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미국 LNG사업의 매각 불확실성으로 경영재건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11월 발표한 재건계획에 따르면 2019년 3월까지 LNG사업을 매각할 방침이었다.중국 민간가스대기업인 ENN그룹이 도시바의 미국 자산을 인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중국국가외환국(SAFF)의 승인을 획득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도시바(東芝) 반도체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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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부터 휘발유, 디젤 등 가격을 인상했다. 휘발유는 리터당 2루피 인상했고 디젤은 리터당 2.7루피 인상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등유, 경유 등의 가격은 올리지 않았다. 그동안 정부는 일반 국민에게 저렴한 석유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40억루피의 손실을 감당하고 있다. 2016년 4월 이후 국제석유가격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는 동일한 가격대로 제공했기 때문이다. 파키스탄 수이남부가스(SSG)에 따르면 가스공급 감소로 인해 키리아타무하마드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항의에 직면해 있다. 지역 주민들은 야간에 가스공급 감소와 압력 저하로 인해 아이들을 위한 식사준비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주민들은 가스공급의 정상화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파키스탄 카라치전기공급(KESC)의 자료에 따르면 절전을 위해 ABB Pakista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카라치 도심의 여러 구역에 1일 4차례에 걸쳐 1시간 30분씩 절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타겟은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과 사업자가 해당된다. ABB Pakistan은 민영화된 전력시설기업으로 새롭게 시작된 에너지 절약운동을 개발하고 있다. 파키스탄 전국 과일야채수출입협회(PFV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회계연도 2016/17년 감귤의 일종인 키누우(Kinnow) 수출액은 $US 2억달러로 예상한다. 2016년 생산량은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높은 품질로 인해 수확량 감소분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생산량은 35만톤으로 추정된다.▲키누우(Kinnow) (출처 : PFV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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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라호르상공회의소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2016년 Fintech Disrupt Challenge(FDC2016)에서 28개의 창업기업들이 자사의 사업모델을 소개했다.지난 3주동안 63개 업체들이 지원을 했으며 그 중 28개 업체가 선정됐다. 개별업체들은 심사위원들에게 자사의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선정되면 총상금 1000만루피을 받게 된다.파키스탄 카라치전기공급(KESC)의 자료에 따르면 절전을 위해 ABB Pakista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카라치 도심의 여러 구역에 1일 4차례에 걸쳐 1시간 30분씩 절전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타겟은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과 사업자가 해당된다. ABB Pakistan은 민영화된 전력시설기업으로 새롭게 시작된 에너지 절약운동을 개발하고 있다.파키스탄 카라치대학(Karachi University)의 환경연구 자료에 따르면 카라치 산업지역을 비롯한 도심의 여러 구역이 부족한 환경 및 위생시설 등으로 쓰레기 더미가 방치돼고 있다.또한 도심 개발을 위한 파헤친 도로들은 물웅덩이가 되고 쓰레기가 채워져 악취와 해충 번식의 온상지가 돼고 있다. 이에 따른 거주민들의 발열, 피부병, 감염병 등의 발병이 높아져 시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카라치대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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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일본 쿄와컨설턴트(協和コンサルタンツ)에 따르면 2016년 10월 낙차 1미터의 수로에서도 발전가능한 ‘소수력발전기’의 판매를 시작했다.해당 발전기의 무게는 1대당 200킬로그램이며 크기는 1930×930×500밀리미터다. 발전기의 출력기준은 450~600W로 1대당 1가구의 발전량을 전망한다.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10월 풍력발전시스템 유지보수에 필요한 지식 및 기능을 배울 수 있는 ‘히타치풍력유지보수 트레이닝센터’를 개설했다.2017년부터 풍력발전의 정기검사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해당 교육은 출력 2000킬로와트 발전설비에 탑재된 기기를 사용해 점검, 부품교확 등의 훈련을 진행한다.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10월 상선사업의 분사화 검토에서 대형 여객선 사업을 철수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선박수주난으로 건조가 지연되는 등 거액의 손실을 입었기 때문이다.이후 수주는 중소형여객선에 한정할 계획으로 건조능력과 공급체제를 보완하기 위해 조선량 국내 상위인 이마바리조선 및 나무라 조선소 등과 제휴를 강화한다. 2016년 일본 조선업체의 총 수주물량은 전년 대비 약 80% 감소했다.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10월 터보냉동기, 히트펌프시스탬, 룸에어컨 등 냉열사업을 분사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당사는 2019년까지 매출액 3000억엔으로 현재 대비 50% 확대를 목표로 한다. 제품의 확충 및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해나갈 계획이다.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7년 3월기 연결순이익이 165억엔으로 전분기 대비 6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 유로, 신흥국 통화에 대한 엔화 강세로 해외 수익이 악화된 것이 주요인이다.매출은 1조5100억엔, 영업이익은 340억엔으로 동기간 각각 2%, 65%를 하향조정했다. 당사는 올해말까지 흑자전환을 위한 사업구조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일본 전력소매업체인 홋카이도전력(北海道電力)은 2016년 10월 수도권으로 전력소매사업을 진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홋카이도내에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전력판매 감소에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전기절약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정착되면서 판매량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일본 송배전업체인 도쿄전력파워그리드(東京電力パワーグリッド)는 2016년 10월 이온의 가사지원업체와 연계해 하우스클리닝 및 절전진단을 조합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도쿄PG의 수익원은 송배전망 사용료이지만 국내 전력수요가 축소 경향에 놓여있기 때문에 에너지절약 제안 등의 노하우를 활용해서 사업을 확대한다.서비스는 에어컨이나 욕실 등을 청소할 때 가전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제안과 누전 화제를 방지하는 콘센트 청소를 실시한다.일본 간사이전력(関西電力)은 2016년 10월 오이타현에 풍력발전소를 건설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건설하고 2020년 이후 가동한다.2030년까지 50만킬로와트(Kw)의 재생가능에너지 개발하는 목표의 일환으로 한계가 보이는 태양광발전을 피해 차선책인 풍력발전에 집중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건설하는 풍력발전소의 출력은 최대 3.2만Kw를 예상하고 있으며 2~3000Kw급의 풍력발전설비를 16기 정도 설치할 계획이다.일본 배전·제어반업체인 닛토공업(日東工業)은 2016년 10월 동남아시아에 제품개발인력 파견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다고 발표했다.일본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5년 1%미만인 해외매출을 2022년에 전체의 10%인 100억엔까지 높일 계획이다.일본 화학업체 토쿠야마(トクヤマ)는 2016년 9월 말레이시아 태양전지용 다결정실리콘 사업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을 한국 동종계 OCI에 98억엔에 매각한다. 당사는 해외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 공장을 건설했으나 생산설비의 기술문제와 다결정실리콘시장의 축소 등으로 경영이 지속적으로 악화됐기 때문이다. ▲다결정실리콘(출처 : 토쿠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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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10월 프랑스 업무용전자기기업체 Schneider Electric과 제휴했다고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기술과 영업망을 활용해 오피스빌딩, 공동주택 등의 에너지절약성능을 높이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유럽, 북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은 2016년 10월 산업용로봇의 생산성을 6000대로 기존 대비 2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인력난 완화를 위해 IoT공장을 도입하는 업체들이 증가하면서 세계적으로 산업용로봇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8억엔을 투자해 현재 소형의 절삭가공기를 생산하고 있는 쓰쿠바공장의 레이아웃을 재검토하고 월 1000대의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NEC는 2016년 10월 인도에서 생채인식시스템의 등록자 수가 10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생채인식시스템 중 세계최대 규모다.해당 시스템은 지문, 얼굴, 홍채 등 3가지를 조합한 것으로 전국민에게 제공한 12자리 숫자와 생체정보를 부여한 것으로 신규가입 희망자의 생채정보를 등록된 데이터와 비교해 동일인물의 이중등록을 방지한다.▲ Japan_NEC Homepage▲일본 전자기기업체 NEC 홈페이지일본 송배전업체인 도쿄전력파워그리드(東京電力パワーグリッド)는 2016년 10월 이온의 가사지원업체와 연계해 하우스클리닝 및 절전진단을 조합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도쿄PG의 수익원은 송배전망 사용료이지만 국내 전력수요가 축소 경향에 놓여있기 때문에 에너지절약 제안 등의 노하우를 활용해서 사업을 확대한다.서비스는 에어컨이나 욕실 등을 청소할 때 가전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제안과 누전 화제를 방지하는 콘센트 청소를 실시한다.일본 전력소매업체인 홋카이도전력(北海道電力)은 2016년 10월 수도권으로 전력소매사업을 진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홋카이도내에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전력판매 감소에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전기절약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정착되면서 판매량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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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합성수지제조업체인 DIC는 2016년 10월 건재용 분말알루미늄의 생산성을 기존 대비 7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자회사의 2공장에 3년간 15억엔을 투자해 제조라인을 증설한다.건물의 외장과 지붕 등에 사용되는 경량콘크리트의 세계시장이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러시아에서도 수요가 견조해서 안정공급을 위해 체제를 정비하는 것이다.일본 유카이공학(ユカイ工学)은 2016년 10월 공동주택 로커에 둔 화물도착 정보를 로봇이 스마트폰으로 통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2017년에 상품화할 예정으로 통신판매의 이용 확대로 배달물이 증가하면서 화물을 넣어둘 로커의 수가 부족해지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효율적인 로커 이용을 촉진해 문제해결로 연결한다.일본 복합기업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2016년 10월 스코틀랜드에서 쓰레기매각발전플랜트의 설계 및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수주액은 공표하지 않았다.유럽에서는 쓰레기를 매립처리하고 있는 지역이 많고 환경 부하가 적은 소각처리로 바꾸고 있다. 따라서 동사는 기회가 높다고 판단해 유럽사업의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스페인의 건설업체인 FCC그룹이 2019년 3월부터 운전을 시작하며 해당 발전소의 1일 처리능력은 464톤으로 중간규모의 플랜트이다.일본 송배전업체인 도쿄전력파워그리드(東京電力パワーグリッド)는 2016년 10월 이온의 가사지원업체와 연계해 하우스클리닝 및 절전진단을 조합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도쿄PG의 수익원은 송배전망 사용료이지만 국내 전력수요가 축소 경향에 놓여있기 때문에 에너지절약 제안 등의 노하우를 활용해서 사업을 확대한다.서비스는 에어컨이나 욕실 등을 청소할 때 가전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제안과 누전 화제를 방지하는 콘센트 청소를 실시한다.▲일본 유카이공학(ユカイ工学)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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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통업체인 이온(イオン)은 2016년 8월 모바일업체인 DeNA과 치바현에서 무인운전버스의 실험운전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리튬이온전지로 움직이고 최고속도는 40킬로미터이다. 약 250킬로미터의 루트를 시속 10킬로미터로 왕복하며 이용료는 성인이 200엔·초등학생 이하는 100엔이다. 무인운전버스는 프랑스의 이지마일사가 개발한 것으로 정원은 12명이다. 전자기기제조업체인 교세라(京セラ)는 2016년 8월 인프라를 정보통신기술(ICT)로 제어해 전력수급을 조정하는 실증사업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미쓰비시중공업그룹 등과 함께 가스발전기, 공조시설, 축전지, 공장 등을 자동 혹은 수동으로 제어해서 전력을 절감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절전하고 싶은 전력량과 실제 절전량을 일치시키는 제어방법을 확립한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오므론(オムロン)은 2016년 8월 사람의 얼굴과 표정을 고속으로 인식하는 고성능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사람의 존재를 인식하는 인체검출 속도는 0.25초로 근처에 있는 얼굴과 시선이라면 1초간 10회 이상을 검출할 수 있다. 카메라 및 제어부를 일체화한 부품으로서 가전제품 등에 부착해 사용한다. 올해말부터 개호로봇과 자판기용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IoT시대의 핵심부품으로 성장시켜 다양한 방법에 응용할 계획이다.일본 자동차부품업체인 덴소(デンソー)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8월 도쿄에 자동운전기술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AI)연구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행자의 거리 및 몸의 방향을 단숨에 파악하는 신기술 등을 공개하고 국내외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자동운전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재 모집에 주력할 방침이다. 일본 인터넷통판 운영지원업체인 머제릭(マージェリック)은 2016년 9월 상품을 출품하는 기업의 판매확대를 인공지능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과거의 판매데이터를 통해 구입동향을 분석하고 판매목표가 되는 대상의 속성 및 연령 등을 인터넷 상에서 그래프를 사용해 자동적으로 산출한다. 기업전용 ID를 부여받으면 자사전용 사이트에서 판매관리가 가능하다싱가포르 교통카드업체 이지링크(EZ-Link)는 2016년 8월 전자식도로통행세(ERP)에 대한 '카드리스(cardless) 후불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결제시스템은 신용카드와 모바일앱으로 구성된 '이지페이(EZ-Pay)'다. 직불 및 체크카드는 계좌잔고에 따라 선결제 여부가 결정되지만 이지페이는 후불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사항이 해소된다. 또한 모바일앱(등록 필요)을 통해서도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현재는 시티뱅크(Citibank) 카드소지자에 한해 해당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어 카드이용에 대한 확장성이 제한된다. 향후 2017년 내로 타은행 카드에 대해서도 이지페이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지링크 홈페이지 중 ERP 후불제 서비스 소개 화면필리핀 통신회사인 스마트(Smart)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모바일 데이타 매출액은 81억페소로 전년 동기 52억페소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데이터 매출액은 전체 무선통신 매출액의 27%에 달했다. 전년 동기 점유율은 20%였다. 스마트폰의 보급율이 상승하고 비디오콘텐츠가 풍부해지고 대용량 데이터의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 주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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